blogging 277

질병 검색 너마저도 포털로,,,

작년 말에 네이버에서 "건강전문 검색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건강 스마트 파인더 or 질병 스마트 파인더"라는 이름으로 스마트파인더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말그대로 "똑똑한 찾아주기" 서비스에 질병이라는 주제를 결합했습니다. 증상을 선택하면 해당 증상에 대한 질병정보가 나오죠,,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질병정보 - 네이버의 인체 모습이랑 닮았구나!! :) 간단하게 살펴보면, 성별과 어떤 부위에 관련한 증상인지를 선택하면 관련한 질병의 목록이 나타나고 해당 질병을 선택하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질병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원래? 질병에 관한 정보는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제공하고 있었죠,,, 네, 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검색이 되지도 않아서 파폭 검색 플러그인도 만들었었죠 ^^..

blogging 2009.01.19

Georss 제법인데,,,

요즘 만들고 있는 웹페이지? 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 지도 정보를 표시할 일이 생겼다. 네이버니 야후등을 제치고 그냥 구글맵으로 하기로 했는데, 내가 원하는 줌레벨에서는 하이브리드(지도+위성사진)가 지원하지 않아 일일이 구글맵에서 선 긋고 표식을 붙인 후 이를 Georss로 저장해서 몇가지 정보를 덧붙여 볼 수 있도록 해뒀다. 언제 KML 형식에서 Georss 형식으로 바뀐거야??

blogging 2009.01.19

Cloud Based Bioinformatics 공공에서 해야하는건가?

일전에 'Big Data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지만'이라는 글에서 네이처에 나온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글을 소개한적이 있다. 이번에는 'Data for the masses'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마존에서는 이미 공공의 거대 데이터(생물학, 화학 등)를 아마존 웹서비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러한것이 공공에서 이루어져야 하는지 아마존과 같은 회사에서 이루어져야 하는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글이다. 이제 어렵게 GeneBank를 돌아다닐 필요없이 필요한 양 만큼의 스토리지와 컴퓨팅 파워를 아마존에서 구입한 후 바로 GeneBank 데이터를 Hadoop을 이용해서 ^^;; 점점 Cloud Based Bioinformatics가 - 트위터에서 이 주제로 발표한 내용이 있다고 들었는데,,..

blogging 2009.01.14

2009년 새해 벽두부터,,,

새해의 시작을 긴 연휴와 함께 시작했다. 지나간 08년과 09년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거창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책과 인터넷을 벗삼아 뒹글 거렸다. 영화는 이글아이, 책은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을 보게 되었다. 뭐 의도한것은 아니었지만, 책과 영화를 보고 나니 새해에는 이글아이의 아리아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버리는 바람에 off 시키고 아무 생각없이 다시 뒹굴거렸다. 그래도 새해 다짐 10개 ^^;; 1. 멋진 데이터베이스 관련 논문 2. OBK 모임의 활성화 3. 해외 교류? 4. 결혼 5. 지속적인 블로깅,,, 6. 금연 7. 신앙생활 8. 영어공부 9. Hadoop에 관련된 포스터 하나쯤,,, 10. 책 집필 요정도로,,, 너무 무리했나?? 뭐 해보..

blogging 2009.01.03

포닥

어제 뭐 좀 부탁할게 있어서 미국에서 포닥을 하고 있는 형한테 전화를 했는데,,, 안부도 묻기전에 다짜고짜 부탁만 늘어 놓았네요,, 그동안 전화 한통화 하지 않고 있다가. ^^;; 생각난 김에 만화 몇장 추가합니다. vadlo라는 바이오메디컬 검색엔진 사이트 연재되는 "Life in Research"라는 만화입니다. 포닭블루스도 재미있죠 ^^;; 이정도 에러바는 나와야죠 ^^ 좋은?논문과 나쁜?논문의 차이 - Low Impact Paper라도,,,, 포닥 형질을 가진 뺑뺑이쥐 점 하나를 찍기 위해 일년을 기다렸다... ^^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blogging 2008.12.24

PubMed에 재미를 주자 - 논문 저자들의 네트워크를 한눈에 K-Bio Author Net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몇 다리만 거치면 다 아는 사이라고 하죠,,, 뭐 세상 참 좁다라는 말도 곧잘 하곤 합니다. 여기 KISTI에서 PubMed를 기반으로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의 공동저자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K-BioMed Authors Net입니다. 저자명으로 검색하거나 기타 여러가지 방법으로 저자를 선택하면 해당 저자와 함께 논문을 쓴 공동 저자들이 네트워크 형태로 나타나고 다른 저자를 클릭하면 또 그와 함께 한 공동저자의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뭐 몇번만 이렇게 클릭하다가는 우리나라 연구자 전체가 다 나올지도,,,, 소속기관을 국립보건연구원 Korea National Institute of Health로 하고 저자를 Dong-Joon Kim으로 했을때 결과입니다. 참..

blogging 2008.12.11

그동안 블로그 서비스 중단에 대해서,,,

요 몇일 동안 블로그 접속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해당 서버의 네트워크 트래픽의 과부하가 문제였습니다. 혹시 내 블로그 때문에~~~ 블로그에 접속이 되질 않으니 요 몇일 삶에 의욕이 없어지는게, 아무래도 블로그 증독인것 같습니다. 어떤 처방을 내려야 하는걸까요 : ) 덧) 위즈위드 물류센터에 23andMe 킷이 도착했는데, 송장이 없다고 자꾸 무슨 물건이냐고 물어오네요,, 그냥 침보관용기라고 했는데,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어제 23andMe 사이트 주소 가르쳐 주고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이거 나중에 관세만 잔뜩,,, 아님 아예 배송 불가~~ 그냥 누구말대로 CSI 과학놀이 킷트(완구류)로 할걸 그랬나 봅니다. 정 안되면 그냥 물류센터 직원에게 침뱉어서 반송하라고 할까??????

blogging 2008.12.11

새로운 맥북으로 변경해야 하는 이유

새로운 알루미늄 맥북이 나온지도 좀 지났지만, 환율과 맞물려 예전 맥북 모델에 비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선뜻 구매하기엔 망설여지고 있다. SSD 64GB, 메모리 업그레이드 처방을 해주기는 했지만, 1세대 모델이라는 점과 요즘 팬이 고장나서 무슨 항공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는 바람에 하루에도 몇번씩 애플 홈페이지를 들낙거리게 만들고 있다. 무슨 확고한 나만의 이유를 찾지 않으면 안될꺼 같았다.그래서 찾은것이 바로 NVIDIA GeForce 9400M 그래픽 칩셋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GPU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 것,,,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우선 그렇게 GPU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 이유도 마땅히 없다. 단지 테스트 용도 -.-)로 나에게 맥북을 선물해야겠다는 만족스러운 이유를 하나 만들었..

blogging 200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