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와 가천의과학대학교(총장 송석구), 한국 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은 6일 삼성SDS 본사에서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장 박승안 전무와 가천의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의 김성진 원장, 박종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인포메틱스 기술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오늘자 기사군요, 몇 주전 이 삼각구도를 들었었는데, 실제 기사가 나왔군요. 이 이야기를 듣고 생각난 것 몇 가지? 1) 그렇게 떠들어 댔던 맞춤의학, 예방의학이 이제 삼성이 손을 댈 만큼 성숙한 건가? 제가 알기로는 삼성계열은 돈 되지 않으면 잘 안움직이는 걸로 아는데,,,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댓글 좀^^;; 2) 마지막에 구글을 언급하는건 23andMe일텐데,,, 최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