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게놈 표준 지도
게놈에서의 표준이라는 것을 논하기 전에 표준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보면 "일반적인 것 또는 평균적인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러한 표준의 예문 중 하나를 보자면 "그사람 정도의 키면 한국 남자의 표준은 된다" 한국인 남자의 표준 키가 있기에 우리는 그사람의 키를 가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표준을 가지고 옷을 만들거나 버스 천정의 높이를 정한다거나 등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가령 미국인의 표준에 맞추어진 버스를 우리가 탄다면 대부분의 한국인은 높은 곳에 손잡이가 위치해 있어 불편할 것이다. 그러기에 한국인 표준이라는 것이 있으면 좋다. 물론 없으면 좀 불편하겠지만 말이다. 그럼 한국인 게놈 표준이라는 것은 뭘까?를 고민하기 전에 우리가 유전체를 통해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불편한 점을 생각해 본다..
유전자정보분석
2012. 8. 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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