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의 Bioworks 이벤트시 제출했던 사용후기와 시나리오 입니다. 이걸 공개해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KISTI 측에서 그냥 단지 이벤트를 위한 도구일뿐 이를 활용할 계획은 없는것처럼 보이네요 ^^;; 뭐 문제가 된다면 연락이 오겠죠. 나중에라도 제가 볼 수 있게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Bioworks 사용후기 Bioworks 시나리오 내용은 뭐 공개하기에 부끄럽습니다만,,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_______^)/
오늘이 Bioworks 시나리오 공모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후기 작성하느라 시간 보내고 시나리오 작성하느라 시간 보내고 막상 당일 닥쳐서 급하게 만드느라 아이디어는 없고 역시나 한계입니다. 우선 작성해서 제출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제출하고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Bioworks를 비롯한 국내 연구자들에게 어떠한 힘이될거라는 생각입니다. ^^;; 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움직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좀더 국내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행동이 이끌어졌으면 하는데... 근데 요즘 Biopipe는 홈페이지도 들어가지지 않고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그냥 스윽 하고 없어져 버리진 않을텐데... 사용자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든 진행사항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Bioworks나 Bio..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 연찬회에 참석하느라 안면도에 내려가 있어서 인터넷에 접속을 못했는데 이제야 인터넷을 ㅠㅠ 제가 수요일날 Bioworks QnA에 글을 하나 썼는데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서 ^^;;. 이글을 쓸 당시에는 빨리 사용해보고 후기를 작성해야겠다는 급한 마음으로(주말에는 좀 놀려구 ^^;;) Bioworks를 실행하고 사용하다가 로그인에서부터 기존에 작성하던 User Data의 폴더에 있는 workflow와 data에 접근 하려다가 너무 오랜 시간과 시스템이 다운되는 상황이 되다보니 제가 좀 격해 있었습니다.(ㅎㅎ 계속 그랬었지만...) ^ㅇ^/ 개선할 부분이나 추가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욕을 먹더라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오픈하셨다는것을 알고는있었지만..
현재 KISTI의 Bioworks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출발부터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 없다. 질문해놨으니 뭔가 속시원한 답변이 있겠지. 아래는 질문내용입니다. 로그인부터 시작해서 User Data에서 폴더를 생성하거나 자신의 데이터를 올리거나, 자신이 이미 작성한 워크플로우나 데이터를 선택하려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용자의 컴퓨터 사양이 문제가 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역시 프로그램의 배포 방식이 문제가 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작업 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너무 답답합니다. 배포 방식을 바꾸던지, bioworks에서 자랑하는 사용자 데이터의 서버 저장 방식의 로직을 바꾸던지 뭔가 해결책을 좀 주시죠. 제가 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