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

2009년 새해 벽두부터,,,

새해의 시작을 긴 연휴와 함께 시작했다. 지나간 08년과 09년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거창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책과 인터넷을 벗삼아 뒹글 거렸다. 영화는 이글아이, 책은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을 보게 되었다. 뭐 의도한것은 아니었지만, 책과 영화를 보고 나니 새해에는 이글아이의 아리아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버리는 바람에 off 시키고 아무 생각없이 다시 뒹굴거렸다. 그래도 새해 다짐 10개 ^^;; 1. 멋진 데이터베이스 관련 논문 2. OBK 모임의 활성화 3. 해외 교류? 4. 결혼 5. 지속적인 블로깅,,, 6. 금연 7. 신앙생활 8. 영어공부 9. Hadoop에 관련된 포스터 하나쯤,,, 10. 책 집필 요정도로,,, 너무 무리했나?? 뭐 해보..

blogging 2009.01.03

백만년만의 포스팅 그 뒷이야기

이제 2007년 새해가 된지도 12일이나 지났고 언제부턴지 새해라는 단어에 딸려 오는 새해소망이나 신년계획 따위는 잊혀진지 오래 되었다. 그냥 하루 하루 사는게 되었을 뿐. 그나마 새해가 되어서 블로그에 딸랑 글 하나 올렸는데 jachin님과 티니님이 방명록과 댓글에 각각 친절하게도 글을 남겨주셨다. 그동안 잊고 지낸건 아니지만 내가 너무 안일하고 무의미하게 지내온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열심히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안나네... 이자리를 빌어서 서북부 모임 회원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저 장가 갈께요... *^^* ㅋㅋㅋ

blogging 200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