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만좋아요

태더툴즈에서 스킨 공모전을 하고 있길래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홈페이지가 맘에 들어서 그놈으로 스킨을 하나 만들고 있다. 공모전에 낼거는 절대 아니고 오로지 내개인을 위해서 쓸려고 만들고 있는 중이다. 요번에는 알찬 기능으로 꽉찬 스킨을 만들어야겠다..ㅋㄷㅋㄷ

flock는 모질라를 기반으로 하는 firefox의 아류작이 아니었다. Web 2.0에 대한 확실한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충실하게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는 flickr를 보면 언제쯤 우리나라도 이런 조합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위의 스샷은 flock의 포토 업로드 기능을 통해 flickr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이를 photo stream으로 보면서 태더툴즈에서 photo stream의 사진을 드래그하여 글을 작성하는 모습이다. 이 얼마나 협조적(?)인가!!

Wiki와 Web log(blog)는 웹에 큰 영향을 주고 있지만 엔터프라이즈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커뮤니티는 프로젝트 팀이나 이익 집단처럼 공통적인 관심사, 목표, 책임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Wiki와 블로그를 기존 협업 툴과 결합하면 엔터프라이즈 팀의 생산성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상으로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