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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자신의 유전자검사를 위해서는 DNA가 필요로한다. 이것은 타액(침), 혈액 또는 구강상피세포에서 채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두들 CSI를 잘 보셔서 아시겠지만,,,
혈액샘플을 채취하고 있는 모습 - 애써 웃으려 했지만 웃음은 나오지 않았다.
타액 샘플을 채취하여 고정액에 넣은 모습 - 이건 23andMe서비스를 위해 채취한것
이렇게 얻어진 샘플에서 DNA를 채취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ATGC 형태로 읽어내기 위해 사용칩에 넣어지게 된다. 이렇게 칩을 만들어 놓으면 언제든지 리더?를 통해 자신의 유전정보를 읽어 낼 수 있게 된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이 Affymetrix사의 칩, 책상위의 기계들이 리더기로 칩의 내용을 ATGC 형태로 읽어낸다.
MBC에서 방송된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연구실 모습
이렇게 얻어진 혈액 등은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되며 향후 재사용 되게 된다.
끝. 중간중간 세세한 단계는 사진을 좀더 찍어서 채워넣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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