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질병 예측성 유전자 검사 현황 지난 19일 "질병예측성 유전자 검사의 개선방안 공청회"가 진행되었다. 공청회의 질병관리본부의 질병예측성 유전자 검사의 관리에 관한 용역 결과에 대한 세션에서 의하면 유전자 검사를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관리하는 방안으로 카테고리 1~4까지는 기존의 유전자 검사에 해당하며 카테고리 5와 6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나뉘어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질병예측성 유전자 검사 관리 용역 결과 유전자 검사 분류 이에 유전체기업협의회의 경우 기존 검사와 더불어 질병예측성 유전자검사와 웰니스 유전자 검사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관리하고자 하고 있다. 특히 웰니스 유전자 검사의 경우 DTC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유전체기업협의회의 유전자검사 분류 방안 미..
23andMe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판매 지난 일주일 간격으로 23andMe는 화이자 (Pfizer), 지넨테크 (Genetech)와 유전체 데이터 사용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넨테크는 암치료제인 아바스틴 (Avastin)과 허셉틴 (Herceptin)을 생산하는 회사로 로슈 (Roche)에 속해 있다. 이 두 회사외에도 23andMe는 총 14개의 private companies 및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서 파트너십을 체결한 Big Pharma와 Biotech 회사들은 23andMe가 이미 모아 놓은 데이터를 곧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전체 데이터 규모 23andMe는 자신들의 데이터베이스를 "23andMe's Research Portal"이라고 부르는데, 현재까지..
텔 아비브 대학 팀 GeneG 일루미나의 MyGenome 제퍼런스의 BRCA manager
23andMe가 자사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API를 공개했습니다. 아직 모든 23andMe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API를 사용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 자신이 해당 API로 어떠한 Application을 만들지를 제출하면 AP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early access 단계입니다. 23andMe의 Personal Genome API https://api.23andme.com/ 제공되는 API는 user, profiles, genotype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기본적인 사용자 정보와 원하는 SNP의 genotype을 알아낼 수 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23andMe의 데이터를 외부에서 사용하는데에는 raw data를 전부 다운로드 받아서 외부프로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구..
원문은 23andMe의 blog인 spittion의 "Crowdsourceing Helath Conditions" 으로 본 글은 이글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얼마전 23andMe가 CureTogether를 인수했는데요. 그 첫번째 결과물을 자신들의 블로그에 올렸네요. 바로 대중의 힘을 빌어 더 나은 제품,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내용입니다. 어떠한 것을 꼭 함께 따라 다니기 마련이다. 가령 땅콩버터와 젤리, 치즈와 크래커, 탱고와 캐쉬처럼말이다. 어떠한 것들은 좀 더 강하게 연결되어있는것도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좀 더 깊이 파고들어간다면 모든 것들에는 연결이 있기 마련이다. 바로 건강에서도 건강 상태간의 연결이 있고 이는 종종 직관적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이를 가는 경우 턱 주위에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