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Google이 23andMe라는 바이오기업에 투자한것과 관련하여,,, 어떻게 생각하면 그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겠다. 바로 Google Health 서비스인데,, 요게 좀 그럴싸하게 생겨 먹었다. Google Health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정보(몸무게, 키, 가지고 있는 질병, 복용하는 약품, 알레르기 등등)을 직접 입력하거나, 제휴를 맺은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자신의 기록을 import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재미있는것은 이렇게 쌓인 정보를 여러 건강정보 서비스로 export 할 수 있도록도 되어있다. NoMoreClipboard 서비스의 그림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제공되는 질병정보 또한 URAC의 인증?을 받은 A.D.A.M으로 부터 제공되고 있다. 제2형 당뇨에 대한 ..
어제 저녁 Mac OS X를 SSD에 설치하고, 언어팩이고 이것저것 뺀다고는 했지만,, OS 설치에 16GB에서 12GB를 써버렸습니다. 현재로서는 영화한편 넣으면 디스크가 꽉 차버릴 지경에 다다르고 말았습니다. ㅜㅜ 용량의 한계만 극복한다면 아주 환상적일텐데 말이죠,,, 체감 속도도 그냥 휙휙 날아 다닙니다. ^^ 아래 동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부팅하는데 10초 조금?? 더 걸리는 정말 경이로운 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맥북에서의 부팅 속도 그래서 용량의 압박을 해결하기 위해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서 연결하자니,,, 사무실에서 치렁치렁 매달고 다니기가 좀 거추장스럽기 때문에 Linux에서 NFS를 제공하는 서버를 마운트해서 잡다한 데이터는 거기에 몰아 넣기로 했습니다. 일차적으로 pap..
맥북으로 들어가기전에 한컷~ ^^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사십만원에 육박하는 MTRON SSD 2.5인치 SATA를 맥북에 넣어주고 지금 한창 Mac OSX를 다시 설치하고 있습니다. ^^ 얼마나 빨라질지 궁금해지는군요. 노트북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안경나사??와 별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만 별드라이버가 없는 관계로 그냥 펜치?로 돌렸습니다. 일반 하드디스크와 비교 샷1 일반 하드디스크와 비교 샷2 16GB라 좀 용량의 압박이 있겠지만,,, 뭐 ,,, 암튼,, 최소한으로 OS 설치하고 왠만하면 외장하드에,,, 넣으면,,, 그럼 그냥 SSD말고 하드디스크 쓰는게,,, 나을지도,,, ^^;; 혹자는 무슨 16GB 하드가 40만원대냐고 그러지만,,, 그래도,,,
혼선 주는 `전염병 정보망` 사이트 김용선 교수팀 논문에 질병관리본부 연구원들 참여 첫번째는 질병관리본부가 "질병통제 종합정보망"을 새로 구축하면서 기존의 웹페이지가 방치되어 가뜩이나 심난한 이 판국에 국민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다. 두번째는 김용선 교수의 논문이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광우병에 취약하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거를 활용되는데 반해, 질병관리본부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과 인간광우병을 일으키는 프리온 단백질 유전자형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을 뿐 아니라저자 중 5명이 질병관리본부에 적을 두고 있다고 꼬집고 있다.(내가 아는 분도 있네 ^^) 저 자신도 문제가 있다고 인식은 하고 있지만, 뭐 따지고 들자면 뭔 꼬투리인들 못잡겠습니까? 저같이?..
요즘 집단지성 프로그래밍 책을 읽으면서,, 저번에 좀 날림으로 만들었던 좌표를 이용한 주소찾기를 Machine Learning을 이용해서 좀 더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SVM(Support Vector Machine)을 이용하면 좀 될 것 같기도 한데,,, PLOS Computational Biology에 Machine Learning에 대한 글이 두개씩이나 된다. 하나는 전체적인 이야기이고, 다른 하나는 Bayesian Network에 관한 것,,, YOKOFAKUN 블로그에 따르면 illumina genotypes 데이터를 MySQL에다 집어넣어보고 그 속도에 실망하고는 , HDF5를 써보라는 권유를(smart한 fseek/fread/fwrite^^) 뒤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