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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설문의 내용이 뒤죽박죽이라는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부분에 대해서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
본 설문의 목적은 사람들의 유전자 검사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렇다면 이러한 유전자 검사시 사람들이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는 아니지만 한번 알아보고 싶어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설문을 함에 있어서 목적을 명시하고 기타 설문의 내용에 대해 충분한 숙지가 있어야 함은 기본일텐데 이런것 다 무시하고 열심히 설문에 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꾸벅~
그럼 간단하게 지금까지 총 80여분이 설문에 응해 주셨습니다. 워낙 설문 자체가 엉망이라 결과는 제가 좀 묶어 놨습니다. 중복스러운 내용도 있고 해서~~
첫번째 유전자 검사에 대해서 들어는 봤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믿음이 가건 안가건 어쨌든 한번쯤 유전자 검사에 대해 들어보신 분들이 전체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전자 검사에 대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알고들 계십니다.
두번째는 23andMe 서비스를 받아 볼 의향이 있는냐는 내용입니다.
23andMe는 48% 절반 정도가 모르고 계시지만, 알고계신 분들만 보자면, 70%가 23andMe 서비스를 한번쯤 받아보고 싶어하셨습니다.
세번째는 그렇다면 이런 유전자 검사시 어떠한 점이 문제가 되는냐는 내용입니다.
50%가 넘는 분들이 비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역시 돈만 있다면 검사를 하겠다는,,,-.-;; 그다음으로는 24%가 검사를 해봤자 쓸데 없는 걱정만 늘 수 있다고 응답하셨으며,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문제(20%)와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4%)라고 답변 주셨습니다.
네번째는 이런 검사 결과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생각했던과는 달리 60%가 넘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응답하셨고, 관심없거나 검사결과는 결과일뿐 그냥 살겠다는 분들이 36%였습니다.
마지막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착상전 배아에 대한 질문입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체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일종의 선별?은 60%가 반대를 하셨지만, 40%는 찬성의 응답을 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분들이 유전자 검사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결과에 대한 신뢰를 떠나 한번 받아 보고 싶어하셨지만, 비용이나 검사 결과의 신뢰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수긍할 수 있는 리포팅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만 국내에서도 유전자검사가 뿌리 내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태어나기전 생명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십니다. ^^;;
이상 제멋대로 설문과 제멋대로 해석이었습니다. ^^
본 설문의 목적은 사람들의 유전자 검사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렇다면 이러한 유전자 검사시 사람들이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는 아니지만 한번 알아보고 싶어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설문을 함에 있어서 목적을 명시하고 기타 설문의 내용에 대해 충분한 숙지가 있어야 함은 기본일텐데 이런것 다 무시하고 열심히 설문에 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꾸벅~
그럼 간단하게 지금까지 총 80여분이 설문에 응해 주셨습니다. 워낙 설문 자체가 엉망이라 결과는 제가 좀 묶어 놨습니다. 중복스러운 내용도 있고 해서~~
첫번째 유전자 검사에 대해서 들어는 봤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믿음이 가건 안가건 어쨌든 한번쯤 유전자 검사에 대해 들어보신 분들이 전체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전자 검사에 대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알고들 계십니다.
두번째는 23andMe 서비스를 받아 볼 의향이 있는냐는 내용입니다.
23andMe는 48% 절반 정도가 모르고 계시지만, 알고계신 분들만 보자면, 70%가 23andMe 서비스를 한번쯤 받아보고 싶어하셨습니다.
세번째는 그렇다면 이런 유전자 검사시 어떠한 점이 문제가 되는냐는 내용입니다.
50%가 넘는 분들이 비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역시 돈만 있다면 검사를 하겠다는,,,-.-;; 그다음으로는 24%가 검사를 해봤자 쓸데 없는 걱정만 늘 수 있다고 응답하셨으며,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문제(20%)와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4%)라고 답변 주셨습니다.
네번째는 이런 검사 결과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생각했던과는 달리 60%가 넘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응답하셨고, 관심없거나 검사결과는 결과일뿐 그냥 살겠다는 분들이 36%였습니다.
마지막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착상전 배아에 대한 질문입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체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일종의 선별?은 60%가 반대를 하셨지만, 40%는 찬성의 응답을 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분들이 유전자 검사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결과에 대한 신뢰를 떠나 한번 받아 보고 싶어하셨지만, 비용이나 검사 결과의 신뢰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수긍할 수 있는 리포팅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만 국내에서도 유전자검사가 뿌리 내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태어나기전 생명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십니다. ^^;;
이상 제멋대로 설문과 제멋대로 해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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