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 Break 12

변산반도(채석강 리조트)로 연찬회(연구하러 간건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 를 갔다.
대학 시절 실습때 한번 가보고 두번째로 간 변산반도는 별로 변한 모습은 없는거 같다. 나는(?) 변했다..푸하하~

호남선-경부선-중부선을 타고 오래간만에 시골에 갔다.
당근 거기에 들려 prison break를 봤다. 3주만에 온거라 밀린 3주치를 몽땅 봤다. 도대체 탈옥은 언제 하려는지 당췌.

a. 바지 주머니의 안감(?)을 슬쩍 내주는 센스...
b. 탈옥 당일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만땅이다.
c. 조금만 더 힘내자 마이클 스코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