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돌고 있을땐 마땅히 다른일을 하고 싶지가 않다. 멍하니 디버깅 메세지를 쳐다 보거나, 음악을 듣는게 고작이었는데,, 요즘은 미국 돌아다니는 재미에 푹 빠졌다. 오늘은 뉴욕 브로드웨이를 구글맵으로 휘젓도 돌아다니다 타임 스퀘어에서 LG 발견,,, 혹시나 하고 다음 지도를 통해서 한국의 타임스퀘어?? 종로 교보타워를 가보니 왠걸 여기도 LG,,, 특별히 LG를 좋아한다거나, 지인이 있는건 아니지만,, 암튼 반갑다~~!! 그나저나 LG전자 제품이 나에겐,,,, 없네 ^^;;
우선 백마디 글 보다 동영상을 보시면 확실히 감이 오실겁니다. 구글맵상의 좌표를 주소로 바꾸어 주는 Reverse Geocoding Open API 입니다. 저번의 Geocoding API와 한셋트가 되겠죠 ^^ 구글맵 매쉬업 - 지도상의 위치를 클릭하면, Reverse Geocoding Open API에 해당 좌표값을 주고, 주소를 얻어오는 매쉬업입니다. 제가 만들고 제가 써먹네요 ^^;; 대충 해본 결과 만족스러운, 비교적 잘 맞는 주소가 나옵니다. ^^;; 호출방법 Open API 호출 방식은 간단한 REST 방식을 사용합니다. reversegeocoding_search를 호출할 수 있는 URL은 http://www.hongiiv.com/service/reversegeocoding.php?lat=v..
예전에 작년 5월 달이네요,, Bioinformatics와 웹 2.0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글에서 Genome Browser를 만드는데 있어서 API를 제공하자는 뭐 그런류의 글이었는데 이것을 구현한 논문이 나와 있더군요,, 제가 생각한것과 조금 틀린점은 이들은 새로운 API를 만들어서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Google Maps를 이용한 매시업을 통해서 Browser를 만들었다는 것이죠. 뭐 만들자는거나 만든어진거 가져다 쓰는거나.. ^^;; 어쨌든 Bioinformatics와 매시업의 만남이라는게 키포인트였으니 이건 서로 일맥상통합니다. ㅋㅋㅋ 영국의 paterson 암 연구소의 Bioinformatics 그룹의 X:Map: annotaion and visualization..
일전에 한참 GoogleMap을 가지고 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가 주소나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위치가 지도상에 보여지도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다녔던 기억이 났다. 이것을 가리켜서 전문용어(?)로 Reverse Geocoding이라고 한다. 그럼 이러한 주소정보만을 가지고 어떻게 해당지역을 지도위에 표시해줄 수 있을까?? 지도를 수십만개의 작은 영역으로 나누고 해당 영역마다 주소정보를 넣어 놓는 방법도 있을테고, 여기서는 작은영역이 작을수록 보다 정밀하게 주소에 대응하는 지역을 찾을 수 있겠다. 이외에도 뭐 생각한다면 여러가지 무식한 방법들이 많을테고... 내가 선택한 방법은 우선 전국의 우편번호와 우편번호에 따른 주소를 가기고 와서 이 우편번호에 대응하는 지도의 위도와 경도를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