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이 손에 들어온지 몇일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증명사진을 제대로 찍게 되었다. 겸사겸사해서 사용기를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외형 - 다분히 주관적인 것이겠지만, 단순함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ThinkPad 시리즈처럼 계속적으로 MacBook의 외형도 파격적으로 변하지 않고 이 디자인을 계속적으로 유지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맥북에 전체적으로 묻어나는 손자국(기름)은 어쩔거냔 말이다! 잘 닦으면서 쓰면 되겠다. 운영체제 - 맥OSX와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완벽하게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것 뭔가 아직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다는것 또한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까 ^^ 맥에서의 폰트 - 솔직히 맥은 폰트가 맘에 안들어서 별루 쓰고 싶은 맘이 안든다. 해상도를 높이면 모를까 조그마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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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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