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유전정보에 따른 와파린 투여량
와파린은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항응고제(혈전 생성을 억제)된다고 합니다. 이 와파린을 투여시 용량이 부족하면 혈관이 막히게 되고, 과도하게 투여하면 내출혈 등을 초래하기 때문에 와파린 투여량의 조절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지난 포스팅들에서 언급했듯이 혈관쪽이 유전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고, 갑자기 뇌 혈관이 꽁 막혀서 죽을 ^^;; 위험도 있다고 나와서 관상동맥 질환 뇌심혈관 질환등등에 대해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한국인 565명을 대상으로 와파린과 관련이 있는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고 유전형과 와파린의 사용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개인별 와파린 사용량이 46%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식약청에서는 와파린에 대해 유전형에 ..
유전자정보분석
2009. 8.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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