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것의 재발견 - 당신의 귀지로 유방암을 예측한다???
물론 위의 제목은 예측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정도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유전체센터 소식지의 "쓸데없던 것들의 재발견-생물자원 은행팀 전재필 책임연구원" 이 작성하신 글을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욕 후에 항상 귀지를 파보면 항상 촉촉해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이 들어가서 젖었구나라고 생각하고는 지나쳐 버렸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의 귀지는 항상 젖어 있었습니다. 물론 아버지의 귀지도 그랬습니다. 제가 파드려 봐서 알죠,,, 근데 어머님은 젖어 있지 않으셨습니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흘러 귀지에도 두가지 형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귀지는 마른형태와 습한 형태의 두가지 귀지가 존재하는데 사람에게서는 이렇게 두가지 귀지 중 한 가지..
개인유전체분석
2008. 12. 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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