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작업은 어렸을적 방학 숙제로 일기를 들 수 있다. 자신이 한일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 밑에 간단하게 주석을 달아 놓는... 이제는 시간이 지났고 자신의 일상이나 관심거리를 블로그라는 디지털화된 일기장에 적는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카메라를 가지고 자신을 하루를 1분단위로 기록하는 lifelog가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www.t9t9.com에서 확인하시고, 일단은 맥북에는 기본적으로 웹캠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손쉽게 웹캠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1분단위로 기록할 수 있다. 요즘 이걸로 내 하루를 되돌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얼마전 모 블로그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이폰의 출시일을 카운트 다운 해주는 사이트를 보고는 소스를 무단 복제하여 나의 입맛대로 나의 기념일을 카운트다운 해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윈도우즈의 바탕화면에 웹사이트를 넣을 수 있는 기능을 통해서 바탕화면에서도 항상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꼭 웹에 있지않아도 자바스크립트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로컬 파일을 그대로 불러와도 된다. ^^;; 소스에 대한 무단복제와 이미지 무단복제가 좀 꺼림직하지만.. ^^;; 쉿 조용히!! 참 익스플로러 버전 6대에서는 바탕화면이 계속 깜박거리는데, 7.0이면 괜찮다. 뭐가 문제지 암튼 눈아프지 않으려면 7.0으로 업그레이드를...
맥북이 손에 들어온지 몇일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증명사진을 제대로 찍게 되었다. 겸사겸사해서 사용기를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외형 - 다분히 주관적인 것이겠지만, 단순함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ThinkPad 시리즈처럼 계속적으로 MacBook의 외형도 파격적으로 변하지 않고 이 디자인을 계속적으로 유지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맥북에 전체적으로 묻어나는 손자국(기름)은 어쩔거냔 말이다! 잘 닦으면서 쓰면 되겠다. 운영체제 - 맥OSX와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완벽하게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것 뭔가 아직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다는것 또한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까 ^^ 맥에서의 폰트 - 솔직히 맥은 폰트가 맘에 안들어서 별루 쓰고 싶은 맘이 안든다. 해상도를 높이면 모를까 조그마한 노트..
오늘 아무 이유 없이 검색하다가 발견한 기사 ^^;; 고등과학원 단백질 연구팀 이주영 교수 발표 예정 조수경camus0211@nate.com 고등과학원 단백질 연구팀인 이주영 교수팀이 우리나라 연구자로서는 처음으로 단백질 구조예측 학술대회에 초청되어 발표를 한다. 이 교수팀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퍼시픽 그로브에 있는 아실로마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단백질 구조 예측 학술대회(CASP7 : Critical Assessment of Techniques for Protein Structure Prediction;이하 CASP 대회)’에 참가하여 고해상도 모델링에 대해 발표 할 예정이다. 이 교수팀은 ‘실험을 통하지 않고 순수계산방법만으로 단백질 구조를 밝혀내는 연구방법’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