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ck는 모질라를 기반으로 하는 firefox의 아류작이 아니었다. Web 2.0에 대한 확실한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충실하게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는 flickr를 보면 언제쯤 우리나라도 이런 조합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위의 스샷은 flock의 포토 업로드 기능을 통해 flickr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이를 photo stream으로 보면서 태더툴즈에서 photo stream의 사진을 드래그하여 글을 작성하는 모습이다. 이 얼마나 협조적(?)인가!!
올블로그의 실시간 인기글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가방속엔 정말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분것은 아닌듯 하네요. ^^;; 언젠가 Fickr의 그룹들에 대한 소개를 한적이 있는데 너무 재미있는 그룹이라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기로 했다. whats in your bag이라는 그룹으로 자신의 가방속에 들어있는 도구(?)들을 죽 늘어놓은 사진들을 올리는 그룹이다. 팬티모양의 지갑이랍니다. ^^;; 나도 한번 찍어서 올려 봐야겠습니다. 한국분들의 가방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web 2.0의 대표적인 사진 관리(?) 사이트인 flickr! flickr는 나를 두번 놀라게 했다. 다양한 사진 관련 기능(블로그에 포스팅, 메모, 서드파티 업로드 프로그램, 리사이징등등)과 디스커션 그룹이나 포토풀과 같은 사진 공유 기능이다. paulstamation.com의 블로그에 재미있는 블로그가 올라와서 여기에 소개하려고 한다. 이 블로그는 정기적으로 가는 나에게 유일한 외국어로 된 블로그다. 특히 IT관련에 관한 블로그가 일품이고 나 또한 그러한 블로그 때문에 찾아가는 곳이다. 이자리를 빌어서 조지아 공과대학에 다니는 Paul Stamatiou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7) The Ties 맥에 관련된(맥을 사랑하는) 그룹들이다.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