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동영상을 이용하는 연구 커뮤니티 입니다. 바로 SciVee 서비스가 이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SciVee에 대한 내용은 Agile2Robust 블로그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과학계의 Youtube라고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미 Taverna의 메일링 리스트에 언급되고 있어서 한번 가서 본적이 있는데, 정말 이런 서비스를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래 내용은 The BRCA1/2 pathway prevents hematologic cancers in addition to breast and ovarian cancers 라는 논문의 pubcast입니다. podcast가 아니고, pubcast ^^ 논문의 저자가 막 나오고 하니깐 참 흥미롭네요 ^^
현재 biopipe.net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능하고 http://biocommunity.kr/로 이동하셔서 다시 가입하면 Biopipe를 사용하실 수가 있네요 ^^;; 아직 공식적으로 오픈한건 아닌데 지금 사용해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재미있는것은 Biopipe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구글맵을 통해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만든 워크플로우의 흐름의 구글맵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거죠. 참 재미난 기능을 추가 한것같습니다. 혼자 워크플로우 창에 서비스 가져다 놓으면서 어디서 제공하는건가 보고 있습니다. ^^;; 그외에도 여러가지 부분에서 조그마한 변화들이 보이네요. 지금 서비스는 영국과 일본 미국에서 제공하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네요 ^^
Bio::Blogs #16 - Halloween edition에 보면 "연구를 위해서 Blog를 시작하라"는 인용을 시작으로 Three stories about science and the web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과학(bioinformatics and computational biology)분야에서 웹을 사용하여 효과적인 연구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google과 naver등의 search를 통해서 국내의 bioinformatics and computational biology 분야에 대한 blog 글들을 찾아 보았더랬습니다. 기초적이건 세부적이건간에 그리 많지 않은 blog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반면 외국에서는 자신의 연구분야와 관련한 다양..
오늘이 Bioworks 시나리오 공모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후기 작성하느라 시간 보내고 시나리오 작성하느라 시간 보내고 막상 당일 닥쳐서 급하게 만드느라 아이디어는 없고 역시나 한계입니다. 우선 작성해서 제출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제출하고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Bioworks를 비롯한 국내 연구자들에게 어떠한 힘이될거라는 생각입니다. ^^;; 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움직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좀더 국내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행동이 이끌어졌으면 하는데... 근데 요즘 Biopipe는 홈페이지도 들어가지지 않고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그냥 스윽 하고 없어져 버리진 않을텐데... 사용자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든 진행사항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Bioworks나 Bio..
http://www.myexperiment.org 에 올려 놓은 워크플로우를 보고 한 외국인이 몇 가지 질문을 해왔네요 ^^;; 질문을 잘 못알아 들어서(나는 분명히 local java service를 사용하지 않았는데...암튼) 그냥 감으로 "이걸 물어봤겠지"하고 답변을 해주었는데, 다음과 같이 답변이 왔네요 ^^ Hi, yes, It's what I want. Thanks you so much. Best, 국내의 Biopipe나 Bioworks를 사용하면서도 이런 질문들이 오가는 날이 오겠죠 ^^. 어서 빨리 그런날이 오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