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 소개한것처럼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 대신 자신이 만든 정보(지도 그림)를 보여줄 수가 있다. 이것을 Custom Map이라고 부른다. 구글맵에서는 256x256 pixel의 이미지(이러한 이미지를 타일, tile이라고 부른다.)를 이용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구글맵에서 보여주고하는 커다란 이미지를 256x256의 작은 tiles들로 쪼개야(tile cutter) 한다. 이미 많은 Custom Map들이 커다란 이미지를 자동으로 256 pixel로 잘게 잘라주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있다. 암튼 문제는 247,249,719bp의 1번 chromosome의 경우 6,400bp를 256 pixel의 비율로 만든다고 한다면, 약 10,000,000 pixel의 해상도를 가지는 그림 파일을 필요로 한다..
예전에 작년 5월 달이네요,, Bioinformatics와 웹 2.0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글에서 Genome Browser를 만드는데 있어서 API를 제공하자는 뭐 그런류의 글이었는데 이것을 구현한 논문이 나와 있더군요,, 제가 생각한것과 조금 틀린점은 이들은 새로운 API를 만들어서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Google Maps를 이용한 매시업을 통해서 Browser를 만들었다는 것이죠. 뭐 만들자는거나 만든어진거 가져다 쓰는거나.. ^^;; 어쨌든 Bioinformatics와 매시업의 만남이라는게 키포인트였으니 이건 서로 일맥상통합니다. ㅋㅋㅋ 영국의 paterson 암 연구소의 Bioinformatics 그룹의 X:Map: annotaion and visualization..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체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보건의료유전체사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홈페이지인 http://cgs.cdc.go.kr이 오픈하였습니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 유전체실용화, 보건의료생물자원관리의 3가지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서는 코호트를 통한 역학정보의 수집 및 관리와 조사자료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실용화사업에서는 genome, SNP, 질병예측에 대한 정보와 마지막 보건의료생물자원관리에서는 인체유래생물자원을 수집하고 분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뭐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홈페이지를 보시다가 의문사항이나 뭐 부탁하실것이 있으면 홈페이지에도 연락처가 있기는 하지만 제 블로그에 남겨주시면 적극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