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만의 포스팅이 되어버렸네요 ^^;; 올해 다짐중에 하나가 꾸준한 포스팅이었건만,, 만만치 않습니다. 꾸준하다는것에 대한 딱한 기준이 없는것도 문제네요 ^^;; 블로그 하단에 보시면 왠 형광펜 하나가 보이시죠. 이게 레몬펜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제 블로그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형광펜입니다. 죽 긋고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어떤식으로 활용해야 할까 하다가 제가 쓴 글에서 오류나 부가적인 설명을 달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여러분들도 openid로 로그인하시고 제 블로그에 마음껏 형광질을 해보세요 ^^;; 위와 같이 형광펜으로 마킹하고자 하는 부분을 주욱 드래그한후 간단하게 메모를 남기면 됩니다. 여기에 댓글이나 Tag들도 가능하구요. 참 재미있는 놈입니다. 설치방법도 간단하고 블로그나 개인..
일전에 한참 GoogleMap을 가지고 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가 주소나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위치가 지도상에 보여지도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다녔던 기억이 났다. 이것을 가리켜서 전문용어(?)로 Reverse Geocoding이라고 한다. 그럼 이러한 주소정보만을 가지고 어떻게 해당지역을 지도위에 표시해줄 수 있을까?? 지도를 수십만개의 작은 영역으로 나누고 해당 영역마다 주소정보를 넣어 놓는 방법도 있을테고, 여기서는 작은영역이 작을수록 보다 정밀하게 주소에 대응하는 지역을 찾을 수 있겠다. 이외에도 뭐 생각한다면 여러가지 무식한 방법들이 많을테고... 내가 선택한 방법은 우선 전국의 우편번호와 우편번호에 따른 주소를 가기고 와서 이 우편번호에 대응하는 지도의 위도와 경도를 데이..
gs이숍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블로그입니다. EC Story, GS이숍, e스토어 IT개발자들의 블로그인데, ECdevday 행사를 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쇼핑몰을 개발하면서 일어나는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요즘 이러한 블로그들이 꽤 많이 생겨나고 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 팀도 이러한 블로그를 만들어서 활용하려고 했지만, 여의치가 않아서 그냥 제가 혼자 쓰고 있지만 말입니다. 저는 blog + Trac을 이용한 버전관리 + wiki를 통한 매뉴얼 및 과제 정리용 페이지를 만들었지만 1년내내 거의 접속은 저 혼자서만 하네요 ^^ 그래도 해봤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wiki형태로 팀 내부 문서나 프로젝트 관련 문서 관리(스프..
사무실에서는 윈도우가 설치된 데스크탑과 맥북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 두 컴퓨터 사이에서 작업을 하다 보면 맥북의 키감 때문에 따로 키보드를 놓고 싶은 마음이 부쩍부쩍 들기도 합니다만, 제 책상 여건상 키보드가 2개가 된다면 자리가 너무 좁아져 버리죠 ^^;; 그래서 KVM(Keyboard, Video, Mouse)장비를 이용해서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해서 두개의 pc를 제어하기도 합니다만 선을 연결하고 KVM을 구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software적인 KVM인 Synergy입니다. 저도 Synergy를 통해서 데스크탑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해서 맥북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어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을 서버로 두고 맥북은 클라이언트로 설정해 두면 키보도와 마우스를 옮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