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 소개한것처럼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 대신 자신이 만든 정보(지도 그림)를 보여줄 수가 있다. 이것을 Custom Map이라고 부른다. 구글맵에서는 256x256 pixel의 이미지(이러한 이미지를 타일, tile이라고 부른다.)를 이용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구글맵에서 보여주고하는 커다란 이미지를 256x256의 작은 tiles들로 쪼개야(tile cutter) 한다. 이미 많은 Custom Map들이 커다란 이미지를 자동으로 256 pixel로 잘게 잘라주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있다. 암튼 문제는 247,249,719bp의 1번 chromosome의 경우 6,400bp를 256 pixel의 비율로 만든다고 한다면, 약 10,000,000 pixel의 해상도를 가지는 그림 파일을 필요로 한다..
예전에 작년 5월 달이네요,, Bioinformatics와 웹 2.0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글에서 Genome Browser를 만드는데 있어서 API를 제공하자는 뭐 그런류의 글이었는데 이것을 구현한 논문이 나와 있더군요,, 제가 생각한것과 조금 틀린점은 이들은 새로운 API를 만들어서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Google Maps를 이용한 매시업을 통해서 Browser를 만들었다는 것이죠. 뭐 만들자는거나 만든어진거 가져다 쓰는거나.. ^^;; 어쨌든 Bioinformatics와 매시업의 만남이라는게 키포인트였으니 이건 서로 일맥상통합니다. ㅋㅋㅋ 영국의 paterson 암 연구소의 Bioinformatics 그룹의 X:Map: annotaion and visualization..
단순하게 Bioinformatics관련 블로그의 글들을 모아서 보여주고 레몬펜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든 BioBlogRSS 사이트가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면서 핵심기능을 모두 갖추게 되었습니다. BioBlogRSS는 국내외 Bioinformatics관련 블로거들의 블로그 총 13개에서(각 블로그의 목록은 OPML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수집된 232개의 글중에서 총 111개의 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로 접속해야 하나요? BioBlogRSS의 공식적인 주소?는 http://www.hongiiv.com/bioblogrss/bioblog.html 입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 왼쪽의 PAGES부분에도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왜 13개의 블로그인가요? 현재까지 제가 파악하고 있는 적어도 제가..
위선 위의 그림과 같이 UI쪽은 대충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을 모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상당 베낀 모습입니다. 추후 변경될 예정입니다. ^^;; 그림을 클릭해서 보시면 확대 가능합니다. 우선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것저것 고려해보았습니다. 사용자 스토리 즉 기능분석 작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Bioinformatics 관련 블로그의 RSS를 읽어와 화면에 표시해야한다. 2, 화면에 표시된 RSS의 글에는 해당 블로그의 이름, 링크, 날짜, 간단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3, 표시된 RSS글에 대해서 레몬펜으로 메모를 추가할 수 있어야 한다. 4, 현재까지 수집된 RSS에 통계정보를 표시해야 한다. 5, 오래된 글과 레몬펜 메모도 확인 가능해야 한다.(이부분이 좀 ^^, 어쩔수 없이 DB를 사용해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체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보건의료유전체사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홈페이지인 http://cgs.cdc.go.kr이 오픈하였습니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 유전체실용화, 보건의료생물자원관리의 3가지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서는 코호트를 통한 역학정보의 수집 및 관리와 조사자료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실용화사업에서는 genome, SNP, 질병예측에 대한 정보와 마지막 보건의료생물자원관리에서는 인체유래생물자원을 수집하고 분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뭐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홈페이지를 보시다가 의문사항이나 뭐 부탁하실것이 있으면 홈페이지에도 연락처가 있기는 하지만 제 블로그에 남겨주시면 적극적으로 ..